추석처럼 명절이 다가오면, 긴 연휴만큼 우리 회사에서 주는 명절 선물도 기다려지지 않나요?🤭 매년 이쯤이면 각종 선물세트를 들고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구나 체감하며 ‘우리 회사는 어떤 선물을 줄까?’ 기대하곤 한답니다. 에디터는 지난 명절에 맛있는 한우를 받아서 가족들과 나눠 먹었는데요, 맛있게 드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괜스레 뿌듯하기도하고 또 회사에 고마운 마음도 들었어요🤎 이번 추석에도 조금은 설레는 마음을 갖고 기다려도 되겠죠? (보고 계신가요 대표님😎)

반대로 이 레터를 받으시는 독자님 중에서는 우리 직원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어야 좋아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재미로 보는 ‘추석 선물 등급표’! 직장인들이 받고 싶은 선물들과 선물에 대한 의견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더욱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추석 선물의 순위가 궁금하거나, 직원들의 선물이 고민일 때! 추석 선물 등급표를 참고해 보세요🛒

이렇게 프랑스인들의 국민 샌드위치, 잠봉 뵈르를 한국에 유행시킨 곳은 바로 ‘소금집’이에요. 2016년 작은 작업실에서 훈제 베이컨을 만들며 시작된 소금집은 공방에서 직접 만든 가공육을 테마로 ‘소금집 델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담백하고 풍미 있는 잠봉 뵈르는 달달한 크림빵, 짭조름한 소시지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한국을 잠봉 뵈르 열풍에 휩싸이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여전히 한국 소금빵의 원조로 불리며, 웨이팅을 하고 먹을 수 있을 만큼 인기가 많아요.

원조 잠봉뵈르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소금집'이 지난 8월 부산 광안리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것도 기프트럭과 함께 말이죠🚚 그렇담 에디터가 또 안 먹어볼 수 없잖아요! 팝업 첫날부터 달려가 풍문으로 들었던, 소금집 잠봉 뵈르를 맛보았답니다.

💁🏻‍♀️ : 포장지를 뜯을 때부터 고소한 이즈니 버터의 향에 ‘이건 진짜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나 한 입 먹자마자 버터의 향과 잠봉의 담백함이 입안에 맴돌았죠. 소금집 잠봉만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바삭한 바게트와 조화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역시 원조는 다르구나 싶었죠ㅎㅎ가끔 잠봉 뵈르를 먹다 보면 너무 짜거나 느끼한 곳들이 있는데,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잠봉 뵈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먹어봐야할 맛이에요🥪

소금집 잠봉 뵈르 리뷰가 더 궁금하다면? 기프트럭 인스타그램에서 영상과 함께 더 자세한 리뷰를 만나보세요🙌🏻